[사진제공=금융감독원]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금융감독원은 영화 ‘함정’과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금감원은 영화의 온라인 홍보물과 금감원의 보이스피싱 지킴이 체험관의 방문자들이 양쪽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구성했다. 또 영화 관객을 대상으로 시사회, 예고편 등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요령도 알릴 방침이다. 다음달 개봉 예정인 영화 ‘함정’은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등이 주연배우로 출연하며 SNS를 통해 함정으로 빠져 들어가는 내용을 소재로 삼고 있다.관련기사금감원 시스템 개선, 자영업자 대출·저축은행 예금 비교 가능해진다금감원, 과도한 PF수수료 제동…용역 대가에 한해 부과 금감원은 이 소재가 사기전화와 같은 보이지 않는 상대방에 의한 범죄인 ‘보이스피싱’과 유사해 협력키로 했다. #금감원 #보이스피싱 #영화 #피해예방 #함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