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구포성심병원이 32년간 병원의 중점진료로 시행해 온 척추와 관절부분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홍근)은 건강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4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사용 평가'에서 척추·견부수술(1등급) 및 전체 평가에서도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각 수술별로 항생제 투여시기, 항생제 선택, 투여기간, 환자관리, 기록률 등을 평가했다.
박홍근 병원장은 "앞으로도 수술뿐 아니라 진료 전체적인 부분에서 감염에 더욱더 만전을 기울여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