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미국판 ‘꽃보다 할배’ 출연…미국 NBC 신규 리얼리티 쇼 특별 게스트

2015-08-20 08:49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소녀시대가 미국판 ‘꽃보다 할배’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소녀시대는 미국 NBC 방송국에서 tvN ‘꽃보다 할배’의 포맷을 수입해 제작하는 신규 프로그램 ‘Better Late Than Never’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녀시대는 이번 주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Better Late Than Never’는 제프 다이(Jeff Dye), 헨리 윙클러(Henry Winkler), 윌리암 샤트너(William Shatner), 테리 브래드쇼(Terry Bradshaw), 조지 포먼(George Foreman) 등 미국 유명 코미디언, 영화배우 등 왕년의 스타들이 여행을 통해 각 지역의 문화를 경험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소녀시대는 앞서 2012년 CBS ‘데이비드 레터맨 쇼’, ABC ‘LIVE! With Kelly’ 등 대표 유명 프로그램에 한국 가수 최초로 출연한 바 있으며, 2013년 미국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메인 상인 ‘올해의 뮤직비디오’ 수상, 미국 타임지가 발표한 '2013 올해의 노래 TOP 10'에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미국 현지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글로벌 걸그룹인 만큼, ‘Better Late Than Never’ 출연 역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