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 SPOT [동영상 출처 = YOUTUBE mirunseoul]
아주경제 김정은 기자 = 남성미 드러낸 유승호…20대 대표 남자 배우 될까?
배우 유승호(22)의 물 오른 외모가 화제다.
지난해 12월 군대를 만기 전역한 유승호는 아역스타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 던지고 팬들에게 성인 남자 배우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특히 영화계 광고계에서는 20대 연기파 남자 배우가 귀한 상황이기 때문에, 유승호가 내비치고 있는 '건실한 20대 청년' 이미지가 더욱 절실하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17일 생일을 맞이해 자신의 공식 팬카페 '톡투유'에 "영화 '조선마술사'에 이어 영화 '김선달' 촬영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유승호가 20대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