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정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여름 밤의 꿈같았던 '냉장고를 부탁해'.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14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측도 "정창욱 셰프가 본업인 요리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전한 바 있다.
이어 "정창욱 셰프의 하차 여부가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이후 확정됐기에 방송에서 마지막 인사는 따로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