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코어드릴 전문제작 강소기업과의 유쾌한 MOU”

2015-08-19 07:4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강희상)는 18일 인천시 서구 오류동에 위치한 신동정밀(대표 임형국)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신동정밀(대표 임형국)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강소기업으로 코어 드릴을 제작하는 업체이며 매출의 60%가 일본, 유럽 등으로 수출하는 기술력이 강한 기업으로 2014년부터는 초정밀가공 사업을 위하여 다양한 공작기계를 확보하고 현재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접목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재도약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신동정밀과 산학협력 협약[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신동정밀은 신(新)장비를 운영할 수 있는 인력을 본교에 의뢰하여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중부지역본부, 인천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추진)으로 배출된 교육생 2명을 채용하였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으로 본교의 우수한 인력을 공급하고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통하여 기업의 기술력향상과 대학의 다양한 기술지도로 산업체와 대학이 WIN-WIN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다.

강희상 학장은 “앞으로도 기업이 요구하는 우수한 기능인력을 배출하고 재직자 직무능력향상훈련을 통하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