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더는 못 참는다" 악플러 30여 명 고소… "합의 절대 없다"
배용준이 자신에게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 30여 명을 고소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30여 명에 대해 성북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한 수준의 댓글을 단 네티즌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였고 이들에 대해 고소 취하 및 합의는 절대 없을 것"이라며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배용준 악플러 고소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배용준 악플러 고소했구나" "배용준 악플러 고소,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 교도 통신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리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일본팬 100여 명이 호텔을 찾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