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일양약품은 콜롬비아 바이오파스(Biopas)사와 백혈병 치료제인 '슈펙트(성분명:라도티닙)' 기술수출 및 완제품 공급 관련 텀싯(Term Sheet)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텀싯 체결로 당사는 라이센스 기술료 및 마일스톤으로 약 2200만 달러가 예상되며, 허가 후 완제 품 공급금액은 별도"라면서 "판매대상 지역은 콜롬비아 외 8개국"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정도언(일양약품 회장)씨 모친상경찰, 일양약품 수사中..."허위 보도자료로 주가 5배 급상승" #슈펙트 #일양약품 #텀싯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