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박기량, 과감한 민낯 공개…어떤가 보니 '대박'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쳐]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팀의 대표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제인 가운데 방송에서 공개된 박기량의 민낯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박기량은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당시 박기량은 아침에 일어나 세안도 하지 않고 식사부터 했다. 박기량은 평소 '밥순이'라고 불릴 만큼 밥을 좋아하지만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안 찐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박기량은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박기량은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의 민낯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박기량은 제작진이 성형수술 여부를 묻자 "하나도 한 곳이 없다"라며 자연 미인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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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기량, 민낯도 예뻐", "박기량, 정말 귀엽다", "박기량,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