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정훈 기자] 아주경제 윤정훈·김현철 기자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18일 오전 11시께 서울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현정은 회장과 박용만 회장은 15분간 빈소에 머물며 고인을 애도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박 회장은 조문을 마치고 나오면서 기자들에게 "고인과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관련기사현정은 회장, '202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참석'현정은, 5년 만에 '금강산 방북' 추진…사실상 무산 #박용만 #이맹희 #현정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