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제경찰서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18일 오전 9시 27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가스통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용접공 김모(42)씨가 숨지고 동료 정모(61)씨 등 3명이 화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철근 용접작업 중 산소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부산 연제구 아파트 화재…1명 사망·39명 대피연제구, 배산성지 5차 발굴로 성곽 실체 확인 #공사장폭발사고 #부산아파트 #부산연제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