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건복지부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1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에 이영찬(56·사진) 전 복지부 차관을 임명했다. 이영찬 원장은 1959년생으로 한영고,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복지부 홍보관리관, 보건의료정책본부장, 건강보험정책관, 주제네바유엔사무처 공사참사관, 새누리당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 등을 거쳐 2013~2014년 복지부 차관을 지냈다. 현재 경희대 공공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복지부는 "이영찬 신임 원장이 관련 기관간 협력을 이끌어 보건산업기술 개발 지원과 해외환자 유치 등 국정과제를 힘있게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국민 건강권 보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K-뷰티의 진화...코리아테크, '와이레스'로 브랜드 확장 속도낸다대웅제약,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 장관 표창 #보건복지부 #이영찬 #차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환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