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처= YouTube Park J.H]
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 오하영 시타, 에이핑크 윤보미 역대급 완벽 시구,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 에이핑크 윤보미 완벽한 역대급 시구, 에이핑크 윤보미 역대급 시구,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 오하영 시타
지난 16일 에이핑크 윤보미와 하영은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LG와 기아의 경기에서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올랐다.
이날 윤보미는 투수 마운드에 올라 정확한 자세로 강속구를 던졌고, 공은 커브를 그리며 포수의 미트에 정확히 꽂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 허구연 해설위원은 “투수 판을 밟고 던지길래 여자 연예인이 투수 판을 밟고 던지는 것을 못 봤는데 정말 좋은 피칭이었다. 기아 선수도 놀랐다”고 며 “제가 본 여성 연예인 시구 1위로 꼽고 싶다. 투수 판은 밟고 던졌다”고 극찬했다.
캐스터 역시 “윤보미 양은 조만간 야구 관련 행사에 많이 초정을 받을 것 같다”며 “오랜 연습생 기간을 소화해서 그런지 힘있게 시구했다”고 감탄했다.
한편 윤보미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부사관 면접을 보던 중 "태권도를 8년 정도 했으며 3단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