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태지'(황광희, 태양, 지드래곤)팀 이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공연곡 '맙소사' 무대를 마치고 인터뷰를 하던 도중 서로를 껴안으며 웃고 있다.
'무한도전'은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올림픽대로 가요제,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 등 가요제를 기획해왔다. 5번째 가요제이자 10주년 5대 기획인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밴드 혁오, 하하-자이언티, 그리고 황광희-지드래곤x태양 팀이 참가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 방송은 오는 22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