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축사를 통해 “6만여명 이산가족 명단을 북측에 일괄 전달하겠으니 북한도 이에 동조해 연내 수용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