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군포문화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10∼14일까지 5일간 방과후아카데미 이용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지역 내 경찰서와 소방서 등의 기관과 연계한 진로직업탐색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청소년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중학생 시기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임에도 주변에 적당한 역할 모델이 적고 진로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위해 협조해준 각 기관과 직업인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