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차예련이 본명을 얘기하자 김종국 개리가 깜짝 놀랐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개리는 "원래 본명이 차예련이냐"고 물었고, 차예련은 "예명이다. 본명은 완전 남자 이름이다. 아마 주위에 있었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차예련이 "본명은 박현호"라고 하자, 김종국과 개리는 "리액션을 원래는 ′에이, 아니네′라고 하려고 했는데 진짜 남자 이름이다"라고 놀래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차예련은 자신을 '서브여주만 10년째'라고 소개하는 등 입담을 과시했다.관련기사락앤락, 식품보관용기 브랜드 모델로 배우 차예련 발탁차예련, 메디포스트 건기식 '모비타' 모델 재계약 #런닝맨 #본명 #차예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