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잎을 궐련에 말아 불을 붙여 연기를 피우는 연초와 달리 전자담배는 용기에 액상원료를 넣고 내부코일에 열을 가해 증기를 만들어 피우는 방식이다. 이 때 발생하는 수증기가 과연 인체에 무해한 것인지가 전자담배 안전성 논란의 핵심인데, 아직까지 이에 대한 정확한 결론은 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전자담배추천업체 토로코리아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전자담배 ‘TR-1’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안전성 제고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TR-1은 각종 안전성 검증을 거쳐 유럽연합(EU)의 유해물질관리 인증마크인 RoHS(Restriction of Hazardous Substances)를 비롯해 유럽 내 안전 관련 통합 인증마크인 CE, 전기안전관리 인증마크 KC 등을 취득한 전자담배다.
토로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많은 경쟁업체들이 전자담배 시장에 유입되고 있지만 전문성을 갖춘 업체는 드물다”면서 “토로코리아는 프리미엄 전자담배 액상 ‘토로쥬스’를 출시한 데 이어 전자담배기계 ‘TR-1’까지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전자담배 업체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TR-1은 블랙, 실버, 레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충전방식은 5-pin USB 케이블 충전 방식이다. 배터리 하단부에 밝고 선명한 LED를 탑재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로코리아 TR-1은 전국 토로코리아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입 후 발급받은 보증서로 6개월간 A/S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oro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