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소속 온누리봉사회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청산봉사회는 이날 강원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학습 아동 55명과 자원봉사자 25명 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션월드는 하루 동안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는가 하면 점심을 같이 먹고 물 놀이시설도 함께 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들 단체의 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이형숙 회장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 주고 싶어 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아동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