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팔이'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김태희-주원이 강렬한 첫 만남을 예고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용팔이' 3회에서 수술실에 몰래 들어간 태현(주원)은 김영식 환자의 수술을 하던 도중 복도에서 들려오는 카트 소리에 몸을 숨긴다. 이어 살며시 연 문틈에서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유리 조각을 목에 가져간 여진(김태희)의 모습을 보게 된다. 또한, 여진은 "3년 만에 처음 본 외부인, 그는 누구였을까"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관련기사김태희 의원, 道 매입임대주택사업 출자금 확보와 사업 추진 개선 필요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세계 자살률 1위 오명 벗자...서울시, 정신건강 예산 집중투자" 한편 여진의 소식에 분노하던 도준은 갑자기 들이닥친 채영에 당황하고, 채영이 자신의 음모를 엿들었을까 봐 의심한다. 주원과 김태희의 첫 만남 장면은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3회] #김태희 #'용팔이' #주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