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2일 ‘2015년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국가 위기관리·국지도발 대응을 위한 기관별 통합방위 준비태세 확인과 위기관리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열렸다.
한편 조 시장은 “오는 17~20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으로 우리의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지역 내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연습이 아닌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