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수아, 온 몸이 멍투성이…"깜짝" 왜?

2015-08-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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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배우 홍수아의 '멍'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오전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액션의 길이란…. 난 이소룡이 되어 가고 있다'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온몸이 멍투성이인 홍수아의 팔과 다리가 보인다. 특히 다리 부근에 엄청난 피멍이 들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홍수아, 괜찮은 건가", "홍수아, 고생이 많다", "홍수아, 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조선 최고의 검객과 역모를 꿈꾸는 자의 대결을 그린 액션 사극 '포졸'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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