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는 자동차 정비업 양도·양수 시 현지 출장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대표자 양도·양수 시 법정 구비장비나 인력기준을 정확히 알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구 교통행정과는 8월초까지 전문정비업 20개소, 소형정비업 14개소, 종합정비업 2개소에 대해 시설면적, 시설장비, 정비검사기구, 시험측정기, 인력기준 등을 점검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생소한 자동차관리사업 준수사항을 안내해 사업자 양도·양수 시 서로에게 불리한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ㆍ태지부 총회, 고양시에서 개최김병수 김포시장, "양천구·고양시와 함께 대한민국 빙상스포츠 발전에 큰 역할 기대" 한편 일산동구는 매분기 자동차 관리업체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3/4분기 점검은 8월말부터 9월말까지 실시예정이다. #고양시 #일산동구 #자동차 정비업 #점검 실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