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차보고서인 '2015 애뉴얼리포트'가 커뮤니케이션 부분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IF,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은 2013년에 이어 두 번째이며, 올 해는 전 세계 53개국에서 총 7451개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했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2015 애뉴얼리포트는 대신증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전문가 이미지를 성장의 원동력으로 표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일본 롯데, 3년간 한국 법인서 1400억 배당 챙겨…매년 400~500억꼴대신증권, ELS 9종·DLS 1종 7일까지 판매 #대신증권 #주식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