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신한은행을 통해 월지급식 ELS(주가지수연계증권)에 투자해 은퇴 이후에도 매월 여유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보험은 '현금흐름’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한 새로운 형태의 은퇴 솔루션이다. ELS에 투자하는 이 상품은 월 수익 지급을 통해 연금처럼 매월 여유자금을 준비할 수 있어 은퇴 후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고, 특히 최근 쿠폰 수익률이 연 5~6%인 ELS에 투자해 예금 또는 즉시연금보다 높은 수준의 '수익'을 추구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보험 상품이기 때문에 관련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매월 받는 월 수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 보험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일시납 보험료 30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8~9월 동안 가입고객 대상 감사선물 증정 이벤트와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홈페이지(www.cardif.co.kr) 또는 콜센터(1688-111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