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버스승객등 7명(경상7명)을 구조하였으며,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운전자와 목격자에 따르면 남동구청 방향으로 직진중이던 택시와 우회전하던 버스가 충돌해 택시는 반대편 신호대기중이던 차량2대를 추돌하고 버스는 길가의 전신주를 충돌해 전신주가 쓰러진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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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소방서 119구조대, 남동구청사거리 교통사고 7명 구조 [사진제공=인천남동소방서]
남동소방서 119구조대장은 “전신주가 쓰러진 경우 고압의 전류가 흐르는 전선들이 산재해 매우 위험하므로 무리한 구조를 자제하고 구조대를 통해 구조해야 한다”며 “교통사고로 전신주가 쓰러지는 사고등 2차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안전운전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