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한국엡손이 라벨프린터 ‘LW-H200RK’ 리락쿠마 에디션을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엡손 라벨프린터 ‘LW-H200RK’는 인기 캐릭터 ‘리락쿠마’가 노란색으로 입혀진 키보드식 자판으로 구성됐으며, 출력하고 싶은 문구를 타자로 입력하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라벨을 제작할 수 있다.
예약 판매를 통해 리락쿠마 라벨프린터를 구매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한국엡손이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라벨 프린터로 출력한 라벨은 네임택, 앨범, 다이어리, 달력, 편지, 선물포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물, 기름, 알코올로 인한 번짐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신제품은 온라인 오픈마켓과 대형마트, 알파문고, 오피스디포, 텐바이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엡손 라벨프린터 리락쿠마 에디션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