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은 2015년 8월부터 향후 5년간(2015년 8월 ~ 2020년 7월)이며 2억3000만위안(한화 약 408억원) 규모이다.
코리아나는 웬페이양 상무유한공사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중국 내 기능성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우수한 제품력과 체계화된 생산 기술을 토대로 기초화장품을 공급할 계획이며, 향후 색조 메이크업 라인도 추가할 계획이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이사는 “중국 기업과의 공급계약 체결이 매출확대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앞으로 유아 화장품 및 임산부 라인까지 확대해 다양한 중국 소비층을 공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나 천진유한공사는 웬페이양 상무유한공사와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온라인 화장품 시장 진출을 준비중인 찬펑투자(천진)유한공사와도 2300만위안(약4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