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생활체육대회(마장마술/장애물)와 전문체육대회(장애물)로 나눠 오는 13일부터 16일, 19일부터 21일까지 각각 치러진다.
특히 대회기간 마필 550여두와 관계자 1000여명이 장수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각각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말의 고장 장수군의 입지를 다지고 지속적인 대회 유치와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 운영으로 엘리트 승마와 대중 승마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적의 승마장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