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툴리 홀에서 공개되는 '갤럭시노트5'는 국내와 미국에서 먼저 출시된다.
지난 4일(현지시간) 해외 IT매체 드로이드라이프는"갤럭시노트5를 회사 관계자로부터 입수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전반적인 기기의 디자인은 갤럭시S6와 유사한 풀 메탈 프레임으로 처리됐고, 후면에 약간 굴곡진 모양이 특징이다.
글라스 백(유리처리)으로 마감됐으며 일체형 배터리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블로그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오는 8월 13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S2’를 선보인다. 오는11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 탭S2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 선명한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전용 키보드를 갖췄다. 두께 5.6mm, 무게 392g(9.7형), 272g(8.0형)으로 더욱 얇고 가벼워져 휴대가 간편하다.
한편, 아이폰6S·아이폰6 플러스는 9월 셋째주에 아이폰7은 이르면 올 연말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