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8/07/20150807090139834497.jpg)
서울 인사동거리가 관광객 등으로 붐비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9일 오전 6시 현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 사망자, 퇴원자 수가 전날과 같아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르스 환자는 186명, 사망자는 36명을 유지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는 10명이다. 이 중 9명은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PCR)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음압 병실이 아닌 일반 병실에서 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