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거리가 관광객 등으로 붐비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9일 오전 6시 현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 사망자, 퇴원자 수가 전날과 같아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르스 환자는 186명, 사망자는 36명을 유지했다. 신규 환자는 35일째, 사망자는 29일째 발생하지 않은 것이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는 10명이다. 이 중 9명은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PCR)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음압 병실이 아닌 일반 병실에서 치료 중이다. 관련기사성수동, 英잡지 선정 '멋진 동네' 세계 4위…"서울의 브루클린"신한투자證 "호텔신라, 더디게 개선되는 업황…목표가↓" 다만 환자 중 3명은 상태가 불안정해 인공호흡기 등을 부착하고 있다고 대책본부는 설명했다. #메르스 #보건복지부 #삼성서울병원 #유전자 검사 #인공호흡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