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한 여름, 연약한 신생아 피부엔 ‘리베로 기저귀’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무더운 여름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계절이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각종 질병에 노출돼 있는 것은 물론, 뜨거운 햇살에 피부 손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24시간 기저귀를 착용하고 있어야 하는 영유아들은 습기로 인한 발진과 땀띠의 걱정도 늘 안고 있다.

이런 엄마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있는 통기성 좋은 이른바 여름기저귀로 불리우는 기저귀들이 화제다. 그중에서도 북유럽에서 온 ‘리베로 기저귀’는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리베로 기저귀는 아이의 건강을 생각한 세심한 원료 및 공정으로 인해 까다롭기로 소문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핀란드 5개국의 공동 환경라벨인 스완라벨 인증을 따냈다. 게다가 보호된 삼림 내에서 길러진 나무만 사용한다는 FSC 마크까지 부착돼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58년 역사를 가진 리베로 기저귀는 오랜 역사 만큼 현재까지 뛰어난 기술력을 이어오고 있다. 리베로 기저귀만이 가지고 있는 신생아의 탯줄 케어 시스템이 이를 증명한다. 이밖에도 통풍이 잘되는 소재를 사용해 덥고 습한 여름에도 아이의 살결이 짓무르지 않도록 해주며, 자체 로션처리를 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의 아이가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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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리베로 기저귀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썸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우선, 리베로 기저귀 공식 인터넷 쇼핑몰인 리베로몰(www.libero.or.kr)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90일간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으며, 누적금액 10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5% 할인 혜택을 준다. 리베로몰은 검색창에서 ‘리베로기저귀’를 검색하면 쉽게 들어갈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리베로 데이' 행사다. 고객들은 8월 25일 당일에 한해, 신제품인 Newborn 2단계(신생아용)를 2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배송비만 부담하면 8개로 구성된 리베로 팬티형 8p 체험팩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단 이벤트 제품은 선착순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조기 품절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리베로 기저귀 1박스 또는 여름 특별한정 제품인 스킨케어를 구매할 경우, 사은품으로 리베로 두들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리베로 스킨케어는 워시 제품과 샴푸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함께 제공되는 두들북은 물로 색칠하는 그림책으로, 일회용이 아닌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어 3세 이상의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베로 관계자는 "리베로 기저귀를 쭉 써오던 고객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실속 있는 혜택을 얻을 수 있고, 제품을 처음 접한 고객이라면 무료 샘플을 이용해 아이에게 맞는 기저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베로 기저귀는 밴드형과 팬티형 두 종류가 있으며, 신생아전용(2kg~6kg)에서 비교적 큰 아이(16kg이상)까지 사용할 수 있는 총7단계의 크기별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베로 기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