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이리움안과의 강성용 원장은 독일 슈빈트(SCHWIND)사와 전세계 8개국 시력교정 분야의 권위자들과 함께 스마트펄스(SPT) 개발에 참여하였다. 강성용 원장을 비롯, 스마트펄스(SPT) 개발에 참여한 8개국 의사들은 공동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슈빈트(SCHWIND) 아마리스 본사로부터 최고개발자(SPT Principal Investigator)로 위촉되었다.
▲1.6배 빨라진 회복속도, 고도근시도 수술효과 우수
스마트펄스(SPT)는 특히 라섹수술 후 빠른 회복효과를 인정받았다. 강성용 원장은 공동개발자로서 스마트펄스의 효과에 대하여 지난 중국, 미국 국제학회를 통해 발표해 왔다. 강원장에 따르면 특히 -7디옵터 이상의 고도수 환자들의 라섹수술에서 수술 1주 내 시력 회복 속도가 기존 레이저보다 1.6배 빠르고 수술 2주 후 평균 시력도 1.0에 달했다. 슈빈트도 현지 언론에서 아마리스 스마트펄스는 특히 라섹수술에서 더 진가를 발휘한다고 전한 바 있다. 그 동안 현실성 없는 라섹 수술의 빠른 회복을 홍보해온 사례들이 있는데 실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라섹 수술의 빠른 회복속도를 증명한 것은 강 원장의 연구가 국내 첫 사례다.
▲스마트펄스(SPT)와 코웨이브의 놀라운 효과, 유럽에 최초 공개
강성용원장은 오는 9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안과학회 중 하나인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에 초청연사로 참석하여 국내 최초로 스마트펄스의 수술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내용 가운데, 빛 번짐, 눈부심을 사전에 예방하는 코웨이브 라식, 라섹을 스마트펄스(SPT)를 통해 진행할 경우, 그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는 발표 전부터 세계 안과학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의료진이 의료선진의 중심에서 한국의료를 전수하고 시력교정의 세계 안전기준을 선도해 나간다는 점에서, 강성용 원장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