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윤윤식 대표, 정찬민 시장, 주상봉 장학회 이사장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는 지난 6일 관내 대안화학(주) 윤윤식 대표(경기도 중소기업연합회장)가 시청을 방문, 용인시시민장학회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안화학은 합성수지 기능성 프라스틱 필름을 주 생산품으로 제조판매하는 중견 기업으로, 현재 조성중인 ‘원삼산업단지’ 이주를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 윤 대표는 “용인시시민장학회 활성화와 재도약의 취지에 뜻을 같이하고자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에 적극 동참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새로운 실내 레저 스포츠' 스핀볼(SpinBall)' 눈길 #기탁 #시민 #장학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