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6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블루마운틴CC에서 강원 산간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5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Day'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알기 쉬운 금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중학생 50여 명이 참가해 효율적인 금전관리에 대해 학습했다. 이밖에도 참가 학생들은 ‘우리집 살림 꾸려보기’, ‘직업! 탐구생활’, ‘모의투자체험’ 테마의 보드게임을 활용해 쉽고 즐겁게 금융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