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전효성이 팬들에게 깜찍한 하트를 선물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secrettimehs)을 통해 한 장의 이미지를 공개한 전효성은 교복을 입고 목베개를 한 채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극 중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할을 맡은 만큼 실제 고등학생다운 동안 외모와 완벽한 날렵 브이라인, 잡티 없는 뽀얀 모찌피부를 자랑한다. 오리입술을 한 채 한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있는 사진에서는 팬들을 향한 애정이 듬뿍 묻어 나오는 듯 하다.
특수사건 전담팀 경위 오지호(윤처용 역), 발랄한 여고생 귀신 전효성(한나영 역)과 모든 사건을 날카롭게 분석하는 하연주(정하윤 역) 셋의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미스터리 수사극 ‘처용2’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채널 OC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