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리우 올림픽이 딱 1년 남았다.
골프에는 남녀 각 60명이 출전한다. 기준은 국가별로 최대 4명이다.
요컨대 세계랭킹 15위안에 4명이 포진한 국가는 4명을 출전시킬 수 있다. 랭킹 16위부터는 랭킹 순으로 국가별로 최대 2명까지 보낼 수 있다.
7일 현재 기준으로 올림픽 출전선수를 선발할 경우 한국은 남자에서 안병훈과 배상문(캘러웨이) 두 명, 여자에서는 박인비(KB금융그룹)
김효주(롯데) 유소연(하나금융그룹) 양희영 네 명이 나가게 된다.
미국은 남녀 모두 4명씩 출전할 수 있다.
올림픽 골프는 남자가 내년 8월11∼14일, 여자가 17∼20일에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