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현택 대전 동구청장이 5일 주차환경 개선 지원을 통한 시장활성화 공로로 역전시장 상인회(회장 길지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중소기업청이 공모한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지난 3월 역전시장이 선정될 수 있도록 동구청이 기울였던 다각도의 노력과 구비 추가 지원 등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상인회에서 마련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대표시장 중 하나인 역전시장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주차환경 개선사업 선정에 관계 공무원들이 많은 노력을 펼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발굴·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