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서강준,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까지 '여심 공략'

2015-08-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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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EW]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서강준이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여심 공략에 나섰다.

영화 ‘뷰티인사이드’(감독 백·제작 용필름)은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와 그를 사랑하게 된 여자의 로맨스라는 독특한 설정의 영화. 극 중 서강준은 21명의 우진 중 한 명으로 분해 극장가의 여심을 뒤흔들 예정.

이미 안방극장의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서강준은 이수와의 다툼 후 화해를 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는 우진을 연기한다. 빠져들 것 같은 눈빛과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소유한 그는 이수 역의 한효주와 호흡을 맞추며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사,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특유의 미소와 함께 스크린을 점령할 것이다.

한편 ‘뷰티인사이드’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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