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박근혜 대통령 여동생 박근령이 위안부 발언으로 문제를 일으킨 가운데, 비난 섞인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통령 동생이란 사람이 왜 생각 없이 말을 했을까 이해가 안 된다" "이 사람 위험한 인간. 약 먹었습니까? 나라도 팔아먹을 사람이군요" "약간 언니의 지능적 안티 같은데.. 생각이 있으면 이런 말을 할까" "일본에서 사세요. 기본적인 생각이 없는 인간이네" "진심 일본으로 귀화하셨으면 좋겠다. 설마 대통령도 박근령씨와 같은 입장인지 궁금하네요" "아니..진짜 너무한다; 저분 한국인 맞긴 한 거죠?" "내가 진짜 웬만해서 입에 욕을 안 담고 사는데 이건 진짜 아니다. 미쳤다고밖에 생각이 안 든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