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이 오는 10~14일까지 장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Happy Together & Dream’ 전시회를 개최한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2007년부터 장애·비장애 청소년 및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2008년부터 지금까지 7번의 해피투게더展 전시회를 열었다.
배영호 관장은 “전시회를 통하여 장애와 비장애의 다름과 다르지 않음의 이해에서 시작되는 인식개선과 발전될 수 있는 장애청소년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