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B1A4 리더 진영의 등장으로 이태원 일대가 후끈 달아 올랐다.
모자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의 4년 연속 전속 모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B1A4의 진영이 지난 3일 햇츠온(Hat’s On) 이태원점 매장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기 때문.
뿐만 아니라 B1A4의 리더 진영은 평소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주목을 이끄는 만큼 이날도 감각적인 스냅백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특히, 여름에 어울리는 빈티지한 화이트 컬러에 파란색 바이저(모자챙)에 로즈 패턴이 유니크하게 들어간 스냅백을 선택, 세련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으로 전체적인 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햇츠온의 한 관계자는 “가수 활동을 넘어 드라마까지 점령하며 매 회 안정적인 연기로 더욱 사랑 받고 있는 B1A4 진영의 팬 사인회는 그의 인기를 실감하듯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햇츠온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가요계뿐만 아니라 드라마까지 점령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B1A4의 리더 진영은 4년째 햇츠온의 전속 모델로써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