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장수군은 토속어종의 보존과 내수면 자연생태계 복원을 위해 3일 오후 토종 미꾸라지 방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공무원과 지역주민 등 50여명은 금강천과 요천천 등지에서 미꾸라지 치어 20만 마리를 방류했다. ▲장수군 토종 미꾸라지 20만마리 방류 행사 장면 [사진제공=장수군] 방류행사에 쓰인 치어들은 전북도 민물고기시험장에서 키운 우량 치어들이다. 군은 우량 치어들이 자라나면 내수면 생태계 활성화와 토종 수산자원 복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기사경기도,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음식점 규제 완화…주민생활 개선 기대조용익 부천시장 "주민과 협력해 '부천'의 자부심 높여가겠다" #주민 #지역 #행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