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3~4일 양일간에 걸쳐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유치원·초등학교 교사 11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이해 교사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교사로서의 마인드제고를 위한 특강, 한국어교육 이해, 실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을 위한 다문화수업 메뉴얼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충남도교육청 전석진 교육과정과장은 “21세기 다문화시대에 충남의 학생들이 다문화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다문화교육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