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방송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여름 휴가철 맞이 휴양여행 울주군 발리에서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주 멤버들은 부산 해운대에서 비치‘발리’볼 대결을 펼친 후, 울산 울주군 온양읍 발리로 휴양여행을 떠나 럭셔리 ‘발리’ 리조트와 최고급 ‘발리’ 스파를 경험했다. 이번 주에도 특급 ‘발리’ 시리즈가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조인성의 폭풍 오열 연기가 돋보이는 ‘발리에서 생긴 일’ 명장면을 시청하면서 조인성의 표정 하나하나에 집중하고 직접 대사를 따라 하며 그의 연기력에 감탄을 마지않는 모습이다.
과연 김주혁과 차태현이 전화를 건 인물은 누구였을지, 이들에게 주어진 ‘발리에서 생긴 일’ 미션이 무엇이었을 지는 2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