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의 날’ 행사 일환…중계방송 ‘1일 캐스터’ 특별출연도 - ▲안희정지사 한화-기아전 시구 모습[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를 가졌다. 안 지사의 이날 시구는 한화이글스가 마련한 ‘충청남도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 지사는 시구에 이어 지역 방송사의 경기 중계방송에 ‘1일 캐스터’로 특별출연하기도 했으며, 출연 이후에는 충청남도의 날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도청 직원 등과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한화이글스파크에서는 또 경기 시작에 앞서 충남 농특산물 홍보 이벤트가 열려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관련기사안희정지사 성폭행 논란, 청와대 국민청원도 후끈 "구속하라" vs "신변보호하라"안희정지사 “내포 예산권 개발·구도심 해법 함께 고민” #‘충청남도의 날 #안희정지사 #한화-기아전 시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