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강 SN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사강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진 가운데 그의 산후 다이어트 비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1년 7월 13일 사강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달만에 복근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강은 완벽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으며, 출산 후 여성의 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탄탄함을 과시하고 있다. 당시 사강은 출산 후 체중감량을 위해 한달간 개인 트레이너와 매일 두시간씩 꾸준히 운동을 진행했고, 모유수유를 위해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챙겨먹으며 몸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남편상' 사강, 한층 밝아진 근황..."또 다른 인생 살아가"사강 남편 故 신세호 오늘 영면...결혼 17년 만에 찾아온 '사별' 한편 31일 오전 방송가 관계자에 따르면 사강은 지난해 말 둘째를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둘째 #사강 #출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