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흥겨운 가락과 퍼포먼스로 전국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경기도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공연이 내달 1일 오후 7시 중대물빛공원에서 펼쳐진다.
‘夜한밤 전통문화 한마당’ 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공연은 여름철 열대야를 피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농악 공연으로 진행돼 스트레스를 해소는 물론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게 될 전망이다.
한편,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夜한밤 전통문화 한마당’ 공연은 오는 8. 22일(중대물빛공원), 29일(청석공원)에도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