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워크숍 결과물로 구성되어 공동 설치작품과 사운드아트, 프레스코화 작품을 선보인다.
4월부터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에 인천아트플랫폼의 6기 입주 작가와 함께 예술 창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는 초등 고학년 대상 어린이 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30여명의 참여 어린이는 김유정(시각예술), 배인숙(공연예술), 안토니 워드(시각예술), 전형산(시각예술) 작가의 작품과 연계한 워크숍을 통해 제작한 창작물을 전시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