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태백시는 김연식 시장이 ‘2015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기업가정신 소통행정분야’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김연식 태백시장은 ‘민선 6기 제17대 태백시장 취임’부터 ‘찾아가는 천막시장실, 도시락간담회, 행복토론회’ 등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방식으로 ‘그린시티, 클린시티, 휴먼시티 태백’ 건설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연식 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시정운영을 펼쳐 시민이 행복한 산소도시 태백이 되도록 전 공직자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미래창조 경영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혁신과 창의를 바탕으로 창조경제실현을 위해 힘써온 기관 및 단체에 주는 상으로 올해는 총 24개 기관 및 단체를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 했다.